ipconfig 구성

 

ipconfig란 internet protocol configuration을 줄인 명령어로
윈도우에서 사용되는 콘솔 프로그램 (터미널,명령프롬프트)에서 현재 컴퓨터의
TCP/IP 네트워크 설정값을 표시하는데 이용한다.
DHCP와 DNS 설정을 확인하거나 갱신하는데 사용되기도 한다.

이더넷 어댑터는 LAN카드(NIC)를 의미한다.
이더넷이란 LAN 근거리 통신망 영역에서 사용하는 통신 기술로
ipconfig 명령을 했을때 나타나는 이더넷 어댑터 이더넷은
내 컴퓨터 NIC의 정보를 나타낸다.

DNS는 domain name system으로 www.naver.com이라는 홈페이지 도메인 네임이 있으면
그 도메인 서버에 연결시켜주는 서버IP를 뜻한다.
연결별 DNS 접미사는 자신이 사용할 DNS 서버를 입력하면 저 곳에 그 이름이 뜬다.

링크-로컬 IPv6 주소는
IPv6는 기존 32비트의 IPv4의 주소가 고갈되는 문제를 해결하기 위해 개발된
128비트 체계의 무제한 인터넷 프로토콜 주소로 16비트 단위로 구분하며,
각 단위는 16진수로 변횐되어 콜론(:)으로 구분하여 표기한다.

IPv4 주소는 
2진수로 이루어진 32bit를 8bit section(옥텟)으로 나누어
각 section을 10진수로 변환한 것으로
내 컴퓨터의 인터넷상 고유 주소이다.
IP 주소는 두 부분으로 나뉘는데

예를 들어 192.168.0.1이 내 컴퓨터의 IP주소면
네트워크 주소는 192.168.0 이 되고 1은 호스트 주소가 된다.
클래스마다 네트워크 부분과 호스트 부분이 나뉘는게 달라질 수 있고

또 서브넷팅을 통해 달라질 수 있으나
단순히 ipconfig 창을 이해하기 위한 포스팅이므로 글이 길어질 수 있으니 
자세한 내용들은 관련 포스팅 글을 찾아보는게 좋을 것 같다.

서브넷 마스크는
하나의 네트워크를 여러개의 네트워크로 나누어 사용하기 위한 것으로
서브넷 마스크를 보고 네트워크 ID와 호스트 ID를 구분할 수 있다.

IPv4에서 이론적으로 장치마다 제공할 수 있는 IP주소의 개수는 42억개지만
이 개수만을 가지고 무분별하게 네트워크를 할당한다면 비효율적으로 낭비되는 네트워크와,
이에 따른 부족 현상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서브넷팅을 통해
네트워크를 나누어 IP주소가 비효율적으로 낭비되는 것을 막을 수 있다.